관련링크 : http://www.ctnews.kr/article.php?aid=1661836701329651024
[서산/CTN]가금현 기자 = 서산의료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날을 기념하여 9월 21일 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.
이번 교육은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여,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마음건강을 돌보는 것을 목적으로 1차적 지지체계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.
본 교육은 9월 21일 서산문화원에서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, SNS자살예방감시단장이자 '죽고 싶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'의 저자인 유규진 단장이 강사를 맡게 되었다.
신청기간은 9월 16일 금요일까지이며, 신청은 서산의료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041-689-7347~8 접화접수 혹은 네이버 폼으로
https://naver.me/xOvLRLwt 으로 신청 가능하다.
김영완 원장은 "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개입이 절실한 시점에 의미있는 교육을 준비했다. 교육 특성상 참가자들의 비밀이 철저히 보장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겠다"고 전했다.
※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·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☏1577-0199, 희망의 전화 ☏129, 생명의 전화 ☏1588-9191, 청소년 전화 ☏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출처 : 교육타임즈(http://www.ctnews.kr/)